농업, 재생가능 에너지, 호텔, 금융서비스, 마케팅서비스, 기술, 임업, 건설 등 부문 20개 기업들이 ‘기후서약’에 새로이 동참

오정규기자 | 입력 : 2021/02/20 [04:53]

2040년까지 넷제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산업분야를 대표하는 53개 기업들이 ‘기후서약’을 통해 글로벌 임팩트를 지향

 

아마존(Amazon)과 글로벌 옵티미즘(Global Optimism)은 20개 기업들이 ‘기후서약(Climate Pledge)’에 새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롭게 서명을 한 기업들은 ACCIONA, 콜리스 프리베(Colis Prive), 크랜스윅(Cranswick plc), 다본(Daabon), 프리나우(Free Now), 제너레이션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Generation Investment Management), 그린 브리튼그룹(Green Britain Group), 호텔베즈(Hotel Beds), IBM, 아이슬란드 푸드(Iceland Foods), 인터페이스(Interface), 존슨 컨트롤(Johnson Controls), 미르(MiiR), 오스테드(Ørsted), 프로세거 캐시(Prosegur Cash), 프로세거 꼼빠니아 세구리다드(Prosegur Compania de Seguridad), 슬라롬(Slalom), S4캐피털, UPM, 반더란다(Vanderlande) 등 이다.

 

새로운 기업 회원들이 동참해 기후서약은 이제 12개국 18개 산업 분야에 걸쳐 53개 기업이 참여하게됐다. 이들은 전 세계에 걸쳐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들은 집단적으로 탄소배출량을 상당한 정도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각 기관은 탄소중립 목표를 향해 가는 도정에서 각기 다른 단계에 있긴 하지만 모든 53개 서명사들은 파리협정 목표를 10년 앞당겨 달성한다는 야심적인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

 

기후서약에의 서명 기업들은 다음 사항에 대해 동일한 의견을 갖고 있다.

 

·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여 이를 정기적으로 보고한다.

 

· 비즈니스 관행의 변화와 이노베이션을 통해 파리협정에 따르는 탈탄소 전략을 실행한다. 여기에는 효율성 향상, 재생가능 에너지 활용, 원자재 절약, 기타 탄소배출 절감 전략 등이 포함된다.

 

· 204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타 추가적이고 측정 가능하며 실질적이고 영구적이며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배출 상쇄수단을 도입한다. 이는 파리협정에서 정해놓은 2050년에 비해 10년 더 앞선 달성 목표이다.

 

이번에 새로 가입한 서명사들은 에너지에서 농업, 금융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쳐 존재한다.

 

각 기업들은 204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순환적 경제를 구축하고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도입한다. 공급체인을 총동원하는 등 가치사슬의 탈탄소화를 위해 과학에 근거한 비즈니스 관행에의 효과적인 변화를 실행하고 있다.

 

아마존의 설립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Jeff Bezos)는 “이번 주 미국이 파리협정에 공식 재가입함으로써 기후변화 저지에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는 이 시점에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20개 기업들이 기후서약에 새로 가입하게 되어 기쁜 마음 금할 수 없다. 아마존은 기업들이 파리협정 목표를 10년 앞당겨 달성할 수 있도록 2019년에 기후서약을 공동 설립했다. 그 후로 12개국에 걸쳐 18개 산업부문에서 53개 기업들이 서명을 하는 등 놀라운 정도의 모멘텀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우리는 한데 단합해서 경제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하고 그럼으로써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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